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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네 관심거리/환경과 식물 이야기

식물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by 아몬드페스츄리 2022.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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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기본 구조 알아보기     

 

1. 관다발 식물은 뿌리계와 지상계로 구성되어 있다.

- 뿌리계 : 식물체를 토양에 고착시키고 물과 주요 이온을 흡수하는 기능을 한다.

- 지상계 : 이산화탄소와 태양광을 흡수한다.

 

2. 식물의 뿌리와 지상계는 광합성에 필요한 빛, 물 양분을 획득하는데 특화되어 있다. 흡수와 관련된 구조는 높은 표면적/부피의 비율을 갖는다.

* 뿌리는 토양으로부터 물과 질소, , 칼륨과 같은 양분을 흡수한다.

* 뿌리계는 원뿌리와 곁뿌리로 이루어져 있다

- 원뿌리: 수직으로 자라는 하나의 기둥뿌리

- 곁뿌리: 수편으로 자라는 많은 수의 자잘한 뿌리

* 광합성의 주요 담당기관인 잎은 줄기로부터 옆으로 자라 나온 곁 기관이다. 잎자루에서 나와 납작한 잎몸을 갖는 구조를 하고 있다.

* 곁눈은 식물 줄기의 마디에서 나오며, 조건에 따라 지상계의 확장 형태인 가지로 자라난다.

* 뿌리, 줄기, 잎은 양분 저장,, 물의 저장, 보호, 무성생식 등을 할 수 있는 변형된 기능을 수행하기도 한다.

* 뿌리와 지상부는 식물의 일생에 거쳐 자라기 때문에 식물을 환경조건의 변화에 적절히 반응할 수 있다.

 

3. 식물체의 크기와 모양의 다양성 때문에 각 식물종들은 환경에 따라 각기 독특한 방법으로 물, , 그리고 그 밖의 자원을 획득한다.

* 뿌리와 지상계의 전체적인 형태는 식물종에 따라 매우 다양하다

* 초원의 식물들에서 뿌리의 형태는 길고 직선적인 주 뿌리형에서 얇고 빽빽한 매트형 뿌리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다.

* 식물체의 크기와 모양의 다양성으로 인해 각 식물종들은 자원에 대한 경쟁을 감소시키고 각 식물체가 가지는 특성에 맞는 특정 환경 서식지에서 번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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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식물의 1차 생장은 뿌리와 지상부의 말단에 위치해 있는 세포들이 분열하고 확장하면서 발생하게 된다. 1차 생장은 뿌리와 지상부의 길이를 길어지게 하며 보호, 광합성과 광합성 산물의 저장, 그리고 수송을 위해 특화된 세 가지 기본적인 조직체계를 생성한다.

* 각 정단 분열 조직은 원표 피, 기본분열조직, 전형성층의 세 가지 11차 분열 조직을 만든다.

* 11차 분열 조직은 식물체 전체에 거쳐 표피, 기본, 관다발조직계를 생성한다.

* 표피조직계는 광합성을 수행하고 탄수화물과 그 밖의 화합물을 저장한다.

* 관다발조직계는 식물체를 통해 물질의 수송하는 기능을 한다. 관다발계에서, 물관부 조직은 물과 수용성 이온들을 식물체의 위로, 체관부조직은 당을 아래위로 수송한다.

* 각 조직계는 단일 세포 유형을 갖는 단순 조직들, 두 가지 이상의 세포 유형으로 된 복합조직, 혼합 조직들로 구성되어 있다.

* 기본조직은 (1) 당과 각종 화합물질의 합성과 저장 기능을 하는 유세포, (2) 생장이 진행되는 부위에 구조적 지지를 제공하는 후각세포, (3) 생장을 멈춘 식물체의 부위를 강화해주는 후벽 조직의 섬유와 후벽 세포로 구성되어 있다.

 

5. 어떤 식물종에서는 뿌리와 지상부의 주변부 세포들이 분열하고 확장하는 2차 생장이 일어나 식물체의 굵기를 증가시킨다. 2차 생장을 하여 수송 조직을 증가시키고 구조적 지지를 제공하게 된다.

* 지상부의 뿌리가 2차 물관부, 2차 체관부, 나무껍질을 생성하는 측생분열조직에 의해 굵기가 굵어진다.

* 목질부는 2차 물관부로 구성된 반면, 나무껍질을 관다발 형성층의 바깥을 이루는 모든 조직들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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