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1 성산 수마포 바다와 커피- 카페 수마 성산에 있으면서 제일 많이 들린 곳은 수마포 해안. 그 곳을 오며가며 눈여겨 봐두었던 카페에 들러보았습니다. 카페 수마 수마포 해안을 바라보고 있어서 이름입니다. 오전 10시부터 영업 시작..! 저녁이 되면 닫습니다. 검색해보다보니 .. 1-2년된 카페는 아니고 오래 자리를 지킨 듯한데 작년쯔음 리뉴얼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내부가 아주 깔끔하고 단정합니다. 편안한 우드톤과 식물. 취향저격 당했습니다. 그리고 밖에서 보이는 것보다 공간이 넓어요. 음료와 약간의 다과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시그니처 메뉴는 브라운헤이즈입니다. 사장님께서 직접 만드신 아몬드 크림이 올라간 커피라고 합니다. 고소한 맛이 기대됩니다. 약간의 높이 차가 있는 공간 배치. 그리고 옆의 회색 문을 밀고 나가면.. 주차장과 연결된 외.. 2023.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