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12월~3월
삼치, 돔
삼치: 삼치중에서도 추자도 삼치가 가장 유명하다. 고등어와 함께 대표적인 등푸른 생선인 삼치는 주로 구이나 조림등으로 소비되지만 제주에서는 특별히 신선한 회로 맛볼 수 있다.
돔(도미) : 참돔, 황돔, 감성돔 등이 있으며,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은 적다. 전통적으로 고급 어종으로 취급되어 왔다.
4월~7월
자리돔 : 크기가 작아, 통째로 썰어 먹는 편이다. 제주에서는 뼈 건강을 위해 자리돔을 먹으라할 정도로 칼슘이 풍부하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뼈가 억세므로 섭취시 주의할 것! 구이보다는 물회, 무침회로 즐겨먹는다.
여름
7월~9월
한치 : 제주도에서는 오징어보다 한치를 더 쳐준다고 한다. 크기가 한치밖에 안되서 한치라는 이름이 붙었다고도 한다.
물회로도 인기가 많다. 근래에는 어획량이 줄고 있다고 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7월~11월
갈치 :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무렵, 가을무렵이 맛이 가장 좋다고 한다. 몸 표면의 은빛이 밝게 빛날 수록 신선하고 좋은 갈치다.
가을
8월~10월
부시리 : 히라스라고도 불린다. 방어와 비슷한 어종으로, 좀 더 따뜻한 수온에서 자라기 때문에 방어보다 빨리 즐길 수 있다.
9월~11월
고등어 : 날이 추워지면 지방을 축적을 시작하기 때문에 가을부터 겨울에 가장 맛있다.
(11월 옥돔 : 제주도하면 옥돔을 쉽게 떠올릴 정도로 유명한 특산물이다. 어획기간이 짧은 편이기 때문에 주로 건조, 냉동 상태로 보관 판매한다. 회보다는 구이로 소비되는 편)
겨울
11월~2월
방어, 광어
방어: 중방어, 대방어, 특방어로 구분된다. 크면 클수록 맛이 좋기 때문에 가격도 높아지는 편.
광어: 양식 덕분에 사계절 접하기 쉬운 광어. 겨울이 본래 제철이기 때문에 겨울에 특히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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